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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ghtics 서포터즈

[팀 미션] 슬기로운 분석생활, 2조

Rrohchan 2021. 7. 12. 11:57

안녕하세요.
Brightics 서포터즈 노승찬입니다.
이번 주는 첫 번째 팀 미션으로 Brightics Studio의 홍보영상 기획/제작 준비 과정에 대한 슬기로운 분석생활 팀의 이야기를 담아보겠습니다!!!

2조의 Brightics 홍보 영상 제작기



서포터즈를 시작하고 4차 미션까지가 모두 개인 미션이었는 데다가 코로나19로 인해서 팀원분들과 만날 기회가 없었는데요ㅠㅠ 팀 미션이 시작하고 나서 5주 차에 접어들어서야 줌을 통해 팀원 분들을 처음으로 만날 수 있었습니다!

팀원 분들이 모두 바쁘시기에 밤 10시 처음으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어색함에 숨이 막히더군여..
자기소개를 한 명씩 했었는데 제가 나이가 제일 많더라구요,,, 다들 저랑 다르게 1학년 때 안 놀고 열심히 공부하신 분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지금부터 2조, 슬기로운 분석생활팀의 팀원들을 소개하지요.


팀원 소개

1. 혜현

이름 / 나이 김혜현 / 21
닉네임 PD님
서열 1위
직책 촬영, 편집, 배우, 감독
특징 4가지 직책 겸업 중, 2조의 희망

모든 20학번이 혜현님과 같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아주 밝을 것.
나이는 제일 어린 막내이지만 가장 포스가 넘친다. PD님 말씀을 잘 들으면 촬영을 잘 끝낼 수 있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
포브스 선정 2021년 브라이틱스가 놓치면 안 되는 최고의 인재.


2. 예지

이름 / 나이 강예지 / 23
닉네임 분석 팀장님
서열 2~3위
직책 사진 촬영, 배우(분석 팀장역)
특징 굽이 있는 신발을 신으면 나보다 커버림,
"맥주는 술이 아니야"

밥을 먹을 때 근손실을 걱정하는 사람.
본인 촬영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더운 날씨에 다른 사람 촬영을 함께 봐주는 착한 사람. 의지 칭찬해.


3. 해웅

이름 / 나이 정해웅 / 24
닉네임 스마트 팩토리 전문가
서열 4위
직책 배우 (주인공)
특징 장발이 잘 어울림, 연기력이 상당함,
"맥주는 음료야"

그의 에너지에 빠지지 않을 사람은 없다.
밝은 에너지와 NG 없는 연기력, 장발까지 소화하는 메타몽 같은 그의 매력은 'inf'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그 아이디어를 몸소 보여주는 멋있는 사람.


4. 하린

이름 / 나이 임하린 / 24
닉네임 리액션 마스터
서열 2~3위
직책 기획 및 PD님 서포트
특징 드립에 대한 반응이 아주 좋은 사람,
촬영 전까지 양다일의 '미안해'보다 미안하다 많이 한 사람

아쉽게 대면으로 못 뵀으나 존재감만큼은 아주 컸던 사람.
촬영에 오지 못한 것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 등의 감정을 꾸준하게 보여주어 많은 힘이 된 사람.


5. 승찬

이름 / 나이 노승찬 / 25
닉네임 하마
서열 5위
직책 배우(사수)
특징 생각보다 말 많은 사람,
더위를 많이 타는 사람

2조의 평균 나이를 올리는 사람.
반 오십이지만 트렌디함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람.

올타임 넘버원 2조 팀원들을 소개했습니당 ㅋㅋㅋㅋㅋ
모두 뚜렷한 개성을 가지고 있기에 촬영을 하면서 더 재밌었던 거 같아요!!


촬영

먼저 저희의 컨셉은 '워크맨'입니다!

데이터 분석 회사에서 분석 직무를 체험하게 된 장틱스(해웅)가 분석 툴을 다뤄보면서 Brightics Studio의 편리함과 다양한 기능들에 대해 알아가는 것이지욥.

촬영 전에 저희는 회사를 따라 하는 것인 만큼 사원증, 장소, 컴퓨터 등을 미리 준비했고, 워크맨의 장성규 씨와의 싱크로율을 위해 단발의 가발도 준비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회사 내부1
회사 내부2
회사 내부3
회의실


PD님의 삼촌분께서 회사를 대여해주셔서 정말 편하고 빠르게 촬영할 수 있었어요!! 회사 진짜 너무 이쁘지 않나요?!
취업에 대한 욕구가 끓어오르네여,,


제가 제일 많이 먹은 과자예요 ㅋㅋㅋ 마가렛트 다 먹어서 죄송합니당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PD님 삼촌분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아래는 해웅님이 장틱스로 바뀌는 과정인데요.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떠신가여?!?!

어쩔 줄 몰라하는 '그'와 꽃단장 해주는 스텝

날씨가 진짜 더웠는데 단발의 가발과 셔츠 등의 패션을 소화하신 장틱스님 다시 한번 고생 많으셨어요 ㅠㅠ

회사 앞에서의 촬영 모습입니다! PD님 저 삼각대랑 카메라 계속 들고 다니시면서 촬영하셨는데.. 사진만 봐도 더운데 어떻게 버티셨는지..

제일 더웠던 삼성역 앞에서의 촬영 모습이 없네요ㅠㅠ 미니 선풍기가 아무런 효과가 없을 정도의 날씨였는데..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못 찍었어요 후...

이동중인 장틱스와 스텝

좋은 환경 및 불타는 의지로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습니당. 이 이상의 촬영에 관련된 장면들을 유튜브를 통해 확인하시면 될 것 같아요!!

코로나 19로 뒤숭숭한 시기에 모두 열심히 기획한 장면들을 각자의 개성을 살려서 재미있게 표현해 주신 배우님들(해웅 & 예지)과 PD님(혜현), 서포트해주신 하린님 모두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 남은 팀 프로젝트도 화이팅 합시당!!!


*저희 슬기로운 분석생활 팀은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면서 촬영에 임했습니다.*

"Brightics 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된 포스팅입니다."